신현식(1992년, 한국 서울 출생)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급부상 중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이다. 2024년부터 하이델베르크 의사회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이자 성 지리악 교회 합창단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한국 가톨릭대학교에서 플루트 전공으로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2017)하였으며, 당시 솔로 플루티스트로도 활동했다. 2025년 만하임 음악무용대학교(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슈테판 블루니에르 및 코지마 소피아 오스토프 교수 지도 아래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마쳤으며, 2025년 10월부터 동일한 기관에서 석사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은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5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지휘자 콩쿠르 ‘Orchestra’s Conductor’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독일의 Campus Dirigieren에서도 2025년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5년 8월 서울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의 지도 아래 한국국립교향악단과 진행한 지휘 워크숍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었다. 쿠르프팔츠 실내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필하모니, 뷔르템베르크 필하모니 로이틀링엔, 만하임 국립극장 및 카이저스라우턴 팔츠극장 오케스트라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2024년 5월 마르틴 지가르트 마에스트로와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다.
2024년부터 하이델베르크 의사회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임명됨.
국제 지휘자 콩쿠르 ‘Orchestra’s Conductor’에서 1위 수상(2025).
만하임 음악무용대학교(HfMDK Mannheim)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학사 학위 취득; 2025년 10월부터 석사 과정 계속 예정.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도하는 한국국립교향악단 워크숍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정됨(2025년 8월).
바덴바덴 필하모니, 뷔르템베르크 필하모니, 만하임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
2024년 5월, 마르틴 지가르트 마에스트로와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