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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수석 지휘자: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2009-2024)
Kirill Karabits

키릴 카라비츠는 15년 동안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였으며, 그들의 협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수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음반을 제작했고, BBC 프롬스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했으며, 브리스톨 비컨의 재개장을 축하하고, 런던의 바비칸 센터에서 베토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함께 출연했으며, 키릴의 대담한 프로그램 시리즈인 ‘동방의 목소리’를 위해 사우스뱅크 센터에 출연했습니다.

공연

2024/25 시즌의 주요 일정에는 키릴의 파리 오케스트라와 슈투트가르트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뷔 공연, 라디오 이탈리아 국립 오케스트라,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바르샤바 필하모닉,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트라빈스키의 오페라 ‘갈퀴를 든 노동자’의 새로운 프로덕션을 위한 노르웨이 오페라 공연 등이 포함됩니다. 그는 또한 므산지 내셔널 필하모닉(Mzansi National Philharmonic)과 함께하는 대규모 남아프리카 투어에도 참여합니다. 명예 지휘자로서 키릴은 본머스 심포니로 돌아와, ‘동방의 목소리(Voices-from-the-East)’에서 영감을 받은 눈부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약속

객원 지휘자로서 키릴은 뮌헨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많은 주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했으며, 북미에서는 시카고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댈러스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지휘 활동

다작의 오페라 지휘 경험을 지닌 키릴은 프랑세즈 오페라(돈 조반니), 취리히 오페라하우스(보리스 고두노프, 라 보엠), 슈투트가르트 오페라(베니스의 죽음), 글린데본 페스티벌 오페라(라 보엠, 유진 오네긴),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나비 부인),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돈 조반니, 죽은 도시), 그랜지 페스티벌(코지 판 투테), 그리고 바그너 제네바 페스티벌에서 작곡가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플라잉 홀랜더 공연을 지휘했습니다.